저의 경우, 앞뒤가 오픈된 프레임에서 작업시 테이프 위에서 하는것보다 요 실리콘 매트 위에서 하는게 나아요. 매끈한 면을 위로해서 사용하면 살짝 접착력이 있어서 프레임을 밀착시킨 후 바닥면에 레진을 얇게 깔아 경화시키면 뒷판(?)이 막혀서 이후 작업이 수월해집니다. 작품 사이즈에 맞게 작게 잘라서 여러개 두고 쓰고 있어요. 작업후 남은 레진 닦아내기도 편리하고요. 이거 없으면 작품 만들기 어려울 정도네요. 추천합니다. 두번 사세요.